그때 당시에 이게 너무 따뜻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 여러 군데를 찾아봤는데 다 이상한 마스크하고 두건만있고
답답해하던 찰나 후아미에서 발견했네요
군대에서 별 이상한짓거리 다 하면서 지내봤는데 군대에서 느낀 따뜻해야 하는 부위는 목,귀,머리,다리,몸통 정도였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래서 생활관에서 반팔 반바지로 있다가 흡연구역 갈때는 개털에 목토시에 깔깔이만 입고 나갔다 오고 했었는데 그 추억이 살아나 구매했어요
역시 몸이 기억하는 방법이 최고인거 같구요
겨울 외출시에 목토시는 필수인듯 해요
이거 써보면 잘 샀단 생각이 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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