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을 봄쯤에 쌀쌀해질 때 위에 걸치는 용으로 샀어요
안에 티를 입어야 해서 정 사이즈보다 크게 샀는데 흠
소매는 어차피 접으면 되니까 그렇게 상관없었는데
주머니 있는 쪽 지퍼가 쭈글쭈글해 있었어요ㅜ
뒤에 허리쪽 조여주는 끈 때문에도 아랫쪽이 쭈글쭈글해져있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ㅜ 목 끝까지 올리면 목도 커서 쭈글쭈끌..
막 배송 온 제품이라서 접히고 그랬던 것도 있고
제가 한치수 크게 사서 그런것같아요
저는 정사이즈 사서 딱 핏에 맞게 입으시는 것 추천해요
프린트는 정상으로 찍혀서 왔고 한 번 세탁하면 뜯길 것 같다는
후기를 본 것 같은데 저는 괜찮을 것 같았어용
원래 새 옷 사면 나는 냄새 같은 것 있잖아요 그거 냄새가
나기는 했는데 원래 옷 사고 한 번 빨고 입는 게 좋아서
상관없었어욤 손세탁으로 권장하길래 오늘 빨아보려구욤
배송은 엄청 빨랐어요 설연휴껴서 늦을까봐 엄청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마침 딱 적당하게 왔더라구요 역시 우체국 택배!
지퍼는 잘 됐어요
색상은 완전 검정색! 간지 작살나요ㅋㅋㅋㅋㅋ
가격면에서도 괜찮았고 본래 목적인 후리스 역할
잘 하더라구요 실내에서 입으니까 진짜 땀났어요
굳굳 사실 저는 이거 보다 고급인 것보다 이게 더 맘에 끌려서 샀는데
한단계 고급 사면 엄청 따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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