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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별(ip:)
작성일 2013-08-09 15:09:34
조회 366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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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곰신 은별입니다.
작년 09월24일날 군화가 입대를 했는데요
그때 정말 슬퍼서 세상이 떠나갈듯 울었습니다
지금은 상병인데요 ㅋㅋㅋㅋ 휴가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좋습니다 ㅎㅎ 저의 아픈과거들을 하나 둘씩 묻어주고 있어요~ ㅎㅎ
정말 이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412일 째 사귀고 있는데 꽃신 정말 신고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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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아미
작성일 2013-08-09 1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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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후아미
작성일 2013-08-09 17:50:49
평점
은별 곰신님 먼저 신입신고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떠날듯 슬픈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병이시라니!!!!!!!!!!
군생활을 기다리고 서로에 대해 더욱 애틋해지며, 신뢰도 돈독해 져서
정말 부럽습니다><
군화분께서 얼른제대하셔서 은별곰신님과의 아름다운 추억도 더 많이 쌓고
신뢰도 더 많이 쌓아 좋은결실맺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은별곰신님 꽃신신는 그날까지 홧팅!